신에게 소중한 사람 언제나 홀로 있는 사람, 그는 하느님께 소중합니다. 언제나 자기 집에 있는 사람, 하느님은 그에게 현존하십니다. 에크하르트 신은 소중한 사람을 위해 홀로 자기 집에 있게 한다. 왜냐하면 화(禍)의 근원이 될 수 있는 욕망을 거두기 때문이다. 홀로 집에 있을 수 있는 사람은 혈색부터 다르다. 靈通論 2023.09.06
신을 만나는 길 우리가 하느님의 뜻을 깨닫고 그 깨달음의 덕을 보고자 한다면 우리가 깨달은 바를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주지 않으면 안 됩니다. 자신이 성장하듯 남들도 성장할 수 있도록 전해주어야 합니다. 스폴딩 내가 오랜 수행을 하고 깨달은 바를 사람들에게 전하는 이유는 그 길이 바로 신을 만나는 길이기 때문이다. 신이 인간에게 강한 자기애를 준 것은 자기 스스로 성장해서 남들도 성장 시키라는 이유에서다. 靈通論 2023.09.06
업장과 과보 너는 나의 마음을 사랑하고 나는 너의 얼굴을 어여삐 여겨서 이러한 인연으로 백천 겁이 지나도록 업장과 과보가 서로 이어지느니라. 능엄경 사랑이 탐욕을 불어나게 하면 그치기가 어려우니 이로 탐하는 생각이 일어나 업장과 과보를 쌓게 되는 것이다. 생각과 사랑이 함께 맺어져서 애욕을 여읠 수가 없어서 모든 세간의 부모와 자손이 서로 낳아 끊이지 않나니 이러한 것들은 탐욕이 근본이 되느니라. -부처님- 靈通論 2023.09.06
하늘이 재물을 내려 준다 무릇 사람은 스스로 부자가 되지 못한다. 반드시 하늘이 재물을 내려 주는 것을 기다린 뒤에야 부자가 될 수 있다. 소강절 물질은 인간의 氣와 반응한다. 하여 氣를 모아야 하늘이 재물을 내려 준다. 허나 많은 사람들이 氣를 모으지 못하고 매일 스마트폰을 보며 (생각을 집중하지 못하고 氣를 넘긴다) 자기 氣를 소모하면서 막연히 부자가 되기만을 바라고 있을 뿐이다. 돈을 구하지 말고 氣를 구하라. 그럼 자연이 氣에 따라 움직인다. 靈通論 2023.09.06
자연에게 다시 돌려줄 때 형제들보다 더 위대해 지기 위해서가 아니라 가장 큰 적인 내 자신을 이길 수 있도록 내게 힘을 주소서. 나로 하여금 깨끗한 손, 똑바른 눈으로 언제라도 당신에게 갈 수 있도록 하소서. 노을이 지듯이 내 목숨이 사라질 때 내 혼이 부끄럼 없이 당신에게 갈수 있도록 하소서. 수우족의 기도문 우리는 깨끗하고 맑은 상태로 이 지구에 왔다. 하여 돌려줄 때도 깨끗하고 맑게 돌려 줄 의무가 있다. 아이는 다시 아이로 태어나지 않는다. 靈通論 2023.09.06
질병이 없는 사람 하느님께서 원하지 않으신다면 당신은 질병도 다른 어떤 것도 지닐 수 없습니다. 마이스터 에크하르트 인간은 신 안에 존재하며 신이 허락해야만 질병을 지닐 수 있다. 하여 신이 질병을 허락하지 않는다면 질병이 없는 사람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자신의 질병은 신의 최선이기도 하다. 靈通論 2023.09.06
참다운 현상계 움직여 일어나면 세계가 되고 고요하게 있는 것은 허공이다. 허공은 같으나 세계는 다르니 그 같고 다름이 없는 것이 참다운 현상계이니라. 능엄경 물질 세상은 분별이 일어나니 같고 다름이 있어 하나로 이어지는 이치를 깨닫기 어려우나 깊은 마음 안으로 들어가면 고요한 허공이 되니 그 허공은 모두가 같아 모두를 알 수 있는 궁극에 이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너와 내가 다르다고 한다면 너와 나의 참다운 현상계를 알 수 없다. 靈通論 2023.09.06
공상을 사라지게 하는 법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에 관한 공상을 사라지게 하는 법은 다른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해서 사귀거나 거절당하는 것이다. 생각은 공상을 낳고, 공상은 생각을 낳는다. 靈通論 2023.09.06
존재와 집착 모든 것이 있는데도 집착하지 않는다고 한다면 집착이 없다고 할 수 없을 것이다. 능엄경 존재하기 때문에 분별하고, 분별하기 때문에 집착이 있다, 없다고 한다. 그럼 집착이 없다고 분별해도 존재는 사라지지 않는다. 마음이 거기에 머물고 있는 것이다. 형상이 있으면 존재한다. 하여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집착하지 않을 수 없다. 靈通論 2023.09.06
신령스러운 인간 사람이 만물 가운데 신령스러운 까닭은 눈으로 만물의 빛깔을 받아들이고 귀로 만물의 소리를 받아들이며, 코로 만물의 냄새를 받아들이고 입으로 만물의 맛을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소강절 신령스러운 인간일수록 거부하지 않고 받아들인다. 즉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에 신령한 것이다. 그냥 받아 들여라. 靈通論 2023.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