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늘고 얇은 입술(입술 관상) 입술은 가로선이니 음기(陰氣)를 의미한다. 하여 입술이 너무 가늘고 얇은 사람은 음적인 사람이 될 수 있으니 간교함, 이기심, 간사함, 소심함, 계산적인 마음에 유의해야 하는 것이다. 흑인들은 입술이 두껍다. 하여 양(陽)적이다. (흑인들이 운동을 잘하는 이유는 양적이기 때문이다) 송창민의 관상론 2023.09.05
영성보다 육욕 치킨은 먹으면 바로 육체적으로 반응이 온다. 맥주와 함께 먹으면 더 확실하다. 하여 치킨을 먹으면 바로 기분이 좋아진다. 허나 영성은 바로 반응이 오지 않는다. 왜냐하면 영은 육체보다 멀리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영성보다는 치킨을 더 좋아하게 되는 것이다. 사람들을 상대할 때는 먼저는 영성보다 치킨부터 말해야 하는 것이다. 송창민의 영성학 2023.09.04
공포증의 새로운 의의 자신에게는 높은 장소를 피하라고 자연이 고소 공포증을 줬지만 오히려 이것을 극복한다며 높은 장소로 올라가 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많다. 부디 공포증을 무조건 극복해야 하는 병으로 인식하지 마라. 공포증은 나 자신을 위한 자연의 안전장치일지도 모른다. 송창민의 영성학 2023.09.04
점점 귀(鬼)에게 홀리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이유 귀(鬼)는 음(陰)이다. 하여 체(體)인 양(陽)이 없으면 소멸된다. 허나 인구감소 때문에 체가 부족하다. 그럼 자기체가 아닌 다른체에 들어갈 가망성이 커진다. ※어리석게 스스로 鬼를 부르지 마라. 부디 피, 귀신, 악마, 시체, 살인자, 도살자, 창녀 흉내는 내지 마라. 정말 부탁한다. 귀에게 홀리면 자신 뿐만 아니라 그 가족까지 파멸에 이르게 될지도 모른다. 예수께서 더러운 귀신을 꾸짖으시고 아이를 낫게 ㅎ ㅏ사 그 아버지에게 도로 주시니 사람들이 다 하나님의 위엄에 놀라니라. -누가복음- 송창민의 영성학 2023.09.04
사주속으로 외 김상회 외 명리학은 함부로 창조를 논할 수 없다. 하여 고전을 근간으로 정리한 책들이 많다. 반면 사주 임상록은 사주에 주역을 접목한 개인의 경험적 의견이 많고, 다른 두 책은 고전의 중요한 사항들을 잘 요약 정리한 책들이다. 명리학인들이여 명심하라. 한 권의 잘 완성된 명리책을 찾기는 불가능하다.(설령 그런 책을 출간해도 보상이 적기 때문에 그런 책에 자기 인생을 걸 사람도 희박한 실정이다. 좋은 책 중에는 이미 절판된 책이 많다) 그러니 책 몇 권 보고 명리를 논하지는 마라. 명리학계가 더 이상 역겹지 않도록 겸손하라. 송창민의 명리서탐 2023.09.03
간지체성론 외 남덕 외 사주의 깨달음은 어떤 한 책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수 많은 실관과 궁리, 사색과 통찰, 타고난 직관과 영감에서 오는 것이다. 사실 명리공부는 목숨 걸고 해야 하는 학문이지 취미삼아 할 수 있는 공부가 아니다. 그래서 가벼운 마음으로 웃고 들어왔다가 울면서 나간다는 말이 있다. 그러니 이 공부 쉽게 할 생각이면 빨리 포기하는 것이 상책이다. 지극한 지혜(水)를 얻기 위해서는 자신의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火) 뭔가를 걸어야 한다. 송창민의 명리서탐 2023.09.03
정통사주신해 부이용언 기본적인 사주의 내용 정리가 잘되어 있는 책이다. 특히 십신에 대한 설명이 친절하고 그 내용이 풍부하다. 좋은 책이지만 이 책도 절판이다. 치열한 학습과 임상없이 인문 교양류의 명리책 몇 권 보고 정관격이니 공무원을 해야 한다, 재성 용신이니 돈을 많이 번다, 과숙살이니 남편복이 없다고 한다. 참 어지러운 세상이다. 송창민의 명리서탐 2023.09.01
사주정설 외 백영관 외 사주정설은 명리의 대중화를 이끌었고, 명리서의 스테디셀러이다. 박청화 선생의 경우 40독 이상을 했다고 한다. 사주정설은 구성이 좋고, 고전의 정리가 잘 되어 있고, 단식 판단법과 종합 판단법을 함께 소개한다. 명학정석과 명학비해도 정리가 잘되어 있다. 사실 아베다이징류나 천고비전이나 사주정설류의 관법 책들을 비난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마땅한 대안이 없는 것도 사실이다. 물상법이 관건인데 난해하다. 송창민의 명리서탐 2023.08.29
명리일진내정법 박일우 박일우 선생의 책을 보면 특히 지지 인자와 십이신살의 독창적인 근대적 해석이 엿보인다. 재미있는 이론들도 많으니 궁리의 소재가 된다. 송창민의 명리서탐 2023.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