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을 만나는 길 우리가 하느님의 뜻을 깨닫고 그 깨달음의 덕을 보고자 한다면 우리가 깨달은 바를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주지 않으면 안 됩니다. 자신이 성장하듯 남들도 성장할 수 있도록 전해주어야 합니다. 스폴딩 내가 오랜 수행을 하고 깨달은 바를 사람들에게 전하는 이유는 그 길이 바로 신을 만나는 길이기 때문이다. 신이 인간에게 강한 자기애를 준 것은 자기 스스로 성장해서 남들도 성장 시키라는 이유에서다. 靈通論 2023.09.06
참다운 현상계 움직여 일어나면 세계가 되고 고요하게 있는 것은 허공이다. 허공은 같으나 세계는 다르니 그 같고 다름이 없는 것이 참다운 현상계이니라. 능엄경 물질 세상은 분별이 일어나니 같고 다름이 있어 하나로 이어지는 이치를 깨닫기 어려우나 깊은 마음 안으로 들어가면 고요한 허공이 되니 그 허공은 모두가 같아 모두를 알 수 있는 궁극에 이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너와 내가 다르다고 한다면 너와 나의 참다운 현상계를 알 수 없다. 靈通論 2023.09.06
공상을 사라지게 하는 법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에 관한 공상을 사라지게 하는 법은 다른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해서 사귀거나 거절당하는 것이다. 생각은 공상을 낳고, 공상은 생각을 낳는다. 靈通論 2023.09.06
신령스러운 인간 사람이 만물 가운데 신령스러운 까닭은 눈으로 만물의 빛깔을 받아들이고 귀로 만물의 소리를 받아들이며, 코로 만물의 냄새를 받아들이고 입으로 만물의 맛을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소강절 신령스러운 인간일수록 거부하지 않고 받아들인다. 즉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에 신령한 것이다. 그냥 받아 들여라. 靈通論 2023.09.06
마음이 혼란해지는 이유 어떤 사람이 표기할 수 있는 것을 가지고 중간이라고 표시했을 때 동쪽에서 보면 서쪽이 되고 남쪽에서 보면 북쪽이 된다. 표시한 그 자체가 이미 혼란스러우니 마음도 따라서 혼란해지리라. 능엄경 그냥 영화를 보면 되지만 영화에서 의미를 찾으려다 소소한 장면을 놓치기도 하고 중요한 장면에 집중하지 못하거나 과대 해석을 하게 된다. 의미를 정하려다 마음이 혼란해지게 되는 것이다. 영화 평점은 혼란이다. 靈通論 2023.09.06
인간 존재의 이유(자연역할) 나란 존재는 나이기도 하고, 자연의 역할이기도 하다. 하여 나는 자연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나 스스로를 완성해 나가야 하는 의무가 있다. 인간에게 시간이 주어지는 이유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 자신을 완성시켜 나가라는 의도가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지구에서 존재하는 이유인 것이다. 세상은 자연의 역할보다 자본의 역할이 되기를 원하고 강요한다. 하여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완성시키지 못하고 자꾸만 방황하고 돈의 노예가 될 뿐인 것이다. 송창민의 영성학 2023.09.04
영적이입과 오해 영적인 사람은 고독이 깊기 때문에 영을 아는 사람을 만나면 반가워 금방 이입될 가망성이 크다. 하지만 거의 많은 경우 영적인 오해일 가망성이 크기 때문에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다. 영적인 사람인 줄 알고 대했다가 혼자만 이상한 사람 취급받거나 결국 아닌 걸 알고 자신만 상처받게 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너무 슬퍼하지는 마라. 원래 영적인 사람은 드물고, 사이비는 판을 치는 법이니 부디 처음부터 너무 큰 기대를 걸지는 마라. 주변에 영적인 사람을 만나기는 원래 어렵고 영적인 줄 알았다가 아닌 경우는 영적인 사람이 피해갈 수 없는 필연이다. 송창민의 영성학 2023.09.04
음의 시대에 귀(鬼)가 좋아하는 사람 귀(鬼)는 귀와 음적 주파수가 맞는 사람을 좋아한다. 음의 시대가 오면 양의 시대보다 음기가 강화되기 때문에 귀(鬼)가 활발하게 활동한다. (나는 이미 귀가 출몰하는 증표들을 보았다) 하여 다음과 같은 음적 주파수를 상승시킬 수 있는 행동은 가급적 피하도록 하자. 잠을 자는 방이 정리되지 않고 어지럽다. 난장판이다. 지나친 슬픔과 지나친 쾌락에 빠질 때도 귀를 부른다. 지나치게 웃거나 울어도 혼이 나간다. 특히 귀는 섹스, 음식, 치장, 소리, 조명에 민감하다. 지나친 자애심도 귀를 부른다.(셀카 중독자) 귀를 다루는 영상, 놀이, 장난은 피하라. 목소리가 불편하고 호흡이 고르지 못하다. 셀카를 찍을 때 눈빛을 조심하고, 가급적 혀를 내밀지 마라. 너무 화려.. 수(水)의 시대 2023.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