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관 84

직장 스트레스 잘 푸는 법

앞으로 수(水)의 시대가 오면 ​ 음기(陰氣)가 속으로 차서 ​ 발광할 수 있기 때문에 ​ 정신 건강을 가장 유의해야 한다. ​ 만약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 늦게까지 술로 풀거나 ​ 과식, 폭식을 하면 ​ 양기 과다로 화병이 더 심해질 수 있으니 ​ 일찍 집에 들어가서 ​ 목욕으로 긴장을 풀고 ​ 가급적 일찍 잠을 청해보는 것이 ​ 스트레스 해소와 ​ 정신 건강에 좋으니 ​ 이점을 유념해 두길 바란다. (자신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보다 자연이 스트레스를 해소해주는 것이 스트레스 해소에 더 효과적이다) ​ ​ ​ ​ 정신적 흥분과 마비 상태를 스트레스가 풀리고 있는 상태라고 혼돈하는 사람들이 많다.

묻지마 난동 칼부림 조심해야 할 장소

정신 발광 巳火는 酉金인 칼을 부른다. ​ 하여 火氣가 강한 장소에서 ​ 묻지마 난동, 칼부림을 하게 될 가망성이 크다. ​ 巳火의 장소는 ​ 번화가, 홍등가, 역전, 쇼핑몰, 도로, 지하철, 백화점, 공항, 극장가, 공연장, 전시장, 발표회장, 화장품 판매점, 편의점, 문화가, 환락가, 예식장, 방송국, 사진관 등이다. ​ ​ ​ 음기가 속으로 차면 환청이 들려서 발광하게 되기도 하니 모르는 사람이 자기 욕을 하는 것처럼 들려 적으로 간주하게 될 가망성이 크다.

데이트 코스와 정신병

데이트란 상대가 선별한 ​ 공간과의 접촉을 의미한다. ​ 인간은 공간에 따라 ​ 예민성, 난폭성, 불안성이 강화될 수 있다. ​ 하여 데이트 코스를 정할 때 ​ 자기 취향을 떠나 ​ 무조건 상대에게 맞춰주면 ​ 정신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으니 ​ 이점을 항시 유의해야 할 것이다. (특히 자꾸만 새로운 데이트 장소를 요구하는 이성을 유의하라) ​ ​ ​ 만약 유명 맛집에 환장한 이성을 만나 만날 때마다 번호표 받고 줄을 서서 한참을 기다린다고 생각을 해보라. 그리고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시끄럽게 밥을 먹는 것도 정신 건강에 안 좋다.

기분과 분위기

나는 기분이 내킬 때까지 기다리지 않는다. 그렇게 하다가는 아무 일도 할 수 없다. 마음이란 단단히 잡고 일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만 한다. 펄벅 기분이 안 좋을 때는 ​ 기분이 풀릴 때까지 가만히 있는 것보다 ​ 분위기를 바꿔보는 것이 좋다. ​ 왜냐하면 분위기를 바꾸면 ​ 기운도 바뀌고 ​ 기운이 바뀌면 ​ 기분도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 ​ ​ ​ ​ 인간은 잠을 잘 때도 기운이 바뀐다. 그래서 기분이 안 좋을 때 잠을 자는 사람들이 많다. (청소도 분위기 전환에 도움이 된다)

교사와 정신병

2022년 음문이 열렸고 ​ 이제부터 시작이다. ​ 앞으로 점점 정신에 문제가 있는 ​ 학생들이 많아지게 될 것이다. ​ 만약 스스로 氣를 보하지 않으면 ​ 자녀 뿐만 아니라 ​ 자기 정신도 나가게 될지도 모른다. ​ ​ ​ 사람들의 정신이 나가고 있어도 아무도 정신에 관해서는 깊이 알려주지 않는다. 그냥 스트레스 받지 말라고만 한다. ​

귀(鬼)와 정신병

사람은 만나는 사람, ​ 영적 공격, ​ 장소, ​ 주술 행위, (소원 비는 행위) ​ 지나친 성형, ​ 악성 댓글, 비판, 저주, ​ 술, ​ 중독, (중독도 氣의 소모가 크다) ​ 식사와 수면, ​ 소리나 음악, ​ 자기 기운에 따라 ​ 氣가 많이 빠지면 ​ 귀(鬼)에게 홀려 정신이 나갈 수 있다. ​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모든 현상을 ​ 과학적 지식적으로만 접근하기 때문에 ​ 정신이 나간 사람을 이해하기 어려울 때가 많다. ​ ​ ​ ​ 특히 밤에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술 마시고 늦게까지 돌아다닐 때 귀에게 홀릴 가망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