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망하는 관상 가게에서 주인 표정이 굳어 있으면 가게가 망할 징조다. 왜냐하면 한국인은 木인이라 어둡고, 그늘진 곳을 싫어한다. 하여 주인 표정이 굳어 있어 가게 분위기가 어두우면 손님들이 그 가게에 가고 싶은 마음이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백종원 표정은 아이보다 다채롭다. 송창민의 관상론 2023.09.07
원래부터 자영업은 어려웠다 물론 경기 탓도 중요하다. 허나 원래 장사는 예전부터 경기가 좋아도 잘 되는 사람만 잘 되고 잘 안 되는 사람은 안 되었다. 즉 원래 장사는 어려운 것이다. 나는 정말 실력이 있어도, 친절하고 장사를 잘해도 사라지는 가게들을 너무 많이 봤다. 부디 명심하라. 절대로 장사는 호기로 접근하면 안 된다. 송창민의 통찰력 2023.08.29
기(氣)가 빠진 가게 가게 주인이나 알바가 기(氣)가 약하거나 빠져 있으면 손님이 가게에 들어오거나 나갈 때 인사를 하지 않는다. 기운이 없기 때문이다. 하여 이런 가게는 기가 약한 가게이기 때문에 물질의 상을 이루기가 어렵다. 손님이 물건을 안 사면 나갈 때 인사도 하지 않는다. 그럼 그 손님이 나갈 때 음적인 마음을 품고 나갈지도 모른다. 송창민의 통찰력 2023.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