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에게 소중한 사람 언제나 홀로 있는 사람, 그는 하느님께 소중합니다. 언제나 자기 집에 있는 사람, 하느님은 그에게 현존하십니다. 에크하르트 신은 소중한 사람을 위해 홀로 자기 집에 있게 한다. 왜냐하면 화(禍)의 근원이 될 수 있는 욕망을 거두기 때문이다. 홀로 집에 있을 수 있는 사람은 혈색부터 다르다. 靈通論 2023.09.06
신령스러운 인간 사람이 만물 가운데 신령스러운 까닭은 눈으로 만물의 빛깔을 받아들이고 귀로 만물의 소리를 받아들이며, 코로 만물의 냄새를 받아들이고 입으로 만물의 맛을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소강절 신령스러운 인간일수록 거부하지 않고 받아들인다. 즉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에 신령한 것이다. 그냥 받아 들여라. 靈通論 2023.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