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의 깨달음은
어떤 한 책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수 많은 실관과 궁리,
사색과 통찰,
타고난 직관과 영감에서 오는 것이다.
사실 명리공부는 목숨 걸고 해야 하는 학문이지 취미삼아 할 수 있는 공부가 아니다.
그래서 가벼운 마음으로 웃고 들어왔다가 울면서 나간다는 말이 있다.
그러니 이 공부 쉽게 할 생각이면 빨리 포기하는 것이 상책이다.
지극한 지혜(水)를 얻기 위해서는
자신의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火) 뭔가를 걸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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