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민의 명리서탐

사주속으로 외 김상회 외

송창민 2023. 9. 3. 10:09

 

명리학은 함부로 창조를 논할 수 없다.

하여 고전을 근간으로 정리한 책들이 많다.

반면 사주 임상록은

사주에 주역을 접목한

개인의 경험적 의견이 많고,

다른 두 책은 고전의 중요한 사항들을

잘 요약 정리한 책들이다.

명리학인들이여 명심하라.

한 권의 잘 완성된

명리책을 찾기는 불가능하다.(설령 그런 책을 출간해도 보상이 적기 때문에 그런 책에 자기 인생을 걸 사람도 희박한 실정이다. 좋은 책 중에는 이미 절판된 책이 많다)

그러니 책 몇 권 보고 명리를 논하지는 마라.

명리학계가 더 이상 역겹지 않도록

겸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