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민의 명리서탐

자평진전 박영창 역 외

송창민 2023. 8. 25. 05:52

 

역자를 바꿔가며

자평진전을 읽고, 또 읽었다.

(필수 고전의 경우 역자를 바꿔가며 수십독을 하는 것은 내 학문의 원칙이다)

수십독 중에 비로소 깨닫게 된

다섯 줄의 문장이

(앞에 인용 문장은 아니다. 스스로 찾으시길.)

내게 역(易)의 자유를 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