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처녀 2

운동 관리하는 노처녀=잘생긴 연하남(소개팅 어플 프로필)

소개팅 어플 프로필에 보면 ​ 현재 자신이 나이는 많지만 ​ 운동 관리하는 여자니까 ​ 잘생긴 연하남을 원한다고 한다. ​ 이는 기학적 세계를 모르고 하는 말이다. ​ 자신이 아무리 운동 관리를 해도 ​ 어린 사람의 生氣를 감히 흉내조차 낼 수 없다. ​ 운동 관리로 조금 젊어 보일 수는 있다. ​ 하지만 아무리 운동 관리를 해도 ​ 生氣를 다시 회복할 수는 없다. ​ 왜냐하면 生氣는 인간이 아닌 ​ 하늘이 부여한 천기이기 때문이다. ​ ​ ​ ​ 아무리 타고난 동안이라도 40대가 되면 生氣가 사라진다.

나이든 조건녀(노처녀의 끌어당김)

나이가 들수록 ​ 생기(生氣)가 약해지니 ​ 쉽게 사랑이 불붙지 않는다. ​ 하여 나이 많은 노처녀가 ​ 항상 거리를 두고 조건만을 따지면 ​ 연애 결혼이 어려울 가망성이 크다. ​ 즉 안그래도 남자를 끌어당길 수 있는 ​ 기운이 약한데 ​ 까다로운 조건으로 남자를 밀어내면 ​ 올 남자가 없는 이치다. (나이가 들어도 항상 남자가 먼저 다가 오길 원하지 마라. 노처녀의 생기로는 그런 기운이 약하다) ​ 아직 어려 보인다고? ​ 어려 보여도 표정은 숨길 수 없어 ​ 어떤 표정에서 분명히 확 자기 나이처럼 보이게 된다. ​ 그리고 생기가 약하기 때문에 기분이 처진다. ​ ​ ​ 조건을 따지더라도 생생활기 있게 다가가라. 남자는 여자의 커리어보다 여자의 생기에 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