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행간지총론 외 전경백 외 이 책들은 좀 더 깊게 궁리해 볼 내용들이 많다. 명리학은 광범위하고 난해한 학문이다. 정교한 통변을 위해서는 오랜 궁리와 개인의 깊은 통찰과 직관력을 길러야만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참 많은 시간과 노력이 요구된다. 그리고 길고도 긴 고독도. 참고로 명리학은 절대로 빨리 배울 수 없는 학문이다. 인문 교양류의 명리책은 말 그대로 교양으로만 익혀두길 바란다. 송창민의 명리서탐 2023.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