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기분이 내킬 때까지 기다리지 않는다. 그렇게 하다가는 아무 일도 할 수 없다. 마음이란 단단히 잡고 일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만 한다. 펄벅 기분이 안 좋을 때는 기분이 풀릴 때까지 가만히 있는 것보다 분위기를 바꿔보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분위기를 바꾸면 기운도 바뀌고 기운이 바뀌면 기분도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인간은 잠을 잘 때도 기운이 바뀐다. 그래서 기분이 안 좋을 때 잠을 자는 사람들이 많다. (청소도 분위기 전환에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