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란 상대가 선별한
공간과의 접촉을 의미한다.
인간은 공간에 따라
예민성, 난폭성, 불안성이 강화될 수 있다.
하여 데이트 코스를 정할 때
자기 취향을 떠나
무조건 상대에게 맞춰주면
정신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으니
이점을 항시 유의해야 할 것이다.
(특히 자꾸만 새로운 데이트 장소를 요구하는 이성을 유의하라)
만약 유명 맛집에 환장한 이성을 만나 만날 때마다 번호표 받고 줄을 서서 한참을 기다린다고 생각을 해보라. 그리고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시끄럽게 밥을 먹는 것도 정신 건강에 안 좋다.
'송창민의 정신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들의 예절과 판단력 (0) | 2023.09.08 |
---|---|
묻지마 난동 칼부림 조심해야 할 장소 (0) | 2023.09.08 |
기분과 분위기 (0) | 2023.09.08 |
약속 시간과 정신 건강 (0) | 2023.09.08 |
지구병 폭염과 자기 화(火) (0) | 2023.0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