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민의 명리보감

태극(太極)과 기운

송창민 2023. 8. 25. 06:05

 

 

 

눈 코 입의 형(形)으로

 

사람을 볼 수 있지만

 

기운으로도 사람을 볼 수 있다.

 

인간은 현재의 축적된 기운을 통해

 

음양(陰陽)으로 존재하게 된다.

 

허나 일반 사람들은 기운을 모르기 때문에

 

인상, 분위기, 느낌으로

 

사람을 감(感)적으로 판단하기도 한다.

 

특히 동방 목(木)국의 한국인들은

영적이고 예민하여

 

직감, 느낌, 감, 촉을 중시 여긴다.

 

아직 음양으로 존재하기 이전의

 

상태가 태극의 상태이며,

 

태극의 상태 또한 저마다의 질량에 따라 다르다.

 

하여 인간은 각자만의 기운을 가지게 되며,

 

자기 기운에 따라 음양으로 존재하니

 

저마다의 인생을 살게되며

 

길흉(吉凶)도 달라지게 되는 것이다.

 

 

 

 

 

 

기운은 음양으로 구분되고, 오행으로 구체화되며 간지로 형상화 된다. 사주는 태극인 기운의 형상화이다.

 

 

'송창민의 명리보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통명리학 외 김형근 외  (0) 2023.09.02
오행(五行)의 운행(運行)  (0) 2023.08.28
우주의 도, 음양(陰陽)  (0) 2023.08.28
음양(陰陽)의 형기(形氣)  (0) 2023.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