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민의 명리보감

오행(五行)의 운행(運行)

송창민 2023. 8. 28. 05:47

 

오행은 천지의 운행을 의미하니

 

木인 봄에는 생장하며,

 

火인 여름에는 성장하며,

 

金인 가을에는 거두며,

 

水인 겨울에는 저장한다.

 

인간은 자연의 변화에 순응할 수 밖에 없으며

 

타고난 자신의 정신기(精神氣)에 따라

 

길흉(吉凶)이 정해지게 된다.

봄이 오면 여름이 오고,

여름이 오면 가을이 오고,

가을이 오면 겨울이 오고,

겨울이 오면 다시 봄이 온다.

하여 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존재할 수 없으며

계절이 변하듯 사람도 변하고,

그 변화에 따라 성장하기도 하고,

쇠퇴하기도 하니

명리학은 그 때를 알려

인간에게 위안을 줄 수 있는 학문이리라.

 

 

 

이 세상에 영원한 만족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어제보다 성장할 수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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