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민의 관상론 25

몸으로 성공하려는 엠지세대

외모는 타고 나기도 하고 ​ 변화가 뚜렷해서 ​ 요즘 몸으로 성공하려는 엠지 세대들이 많다. ​ 허나 한국이라는 나라는 ​ 정신기가 강해 ​ 원래부터 몸으로 성공하기가 어려운 나라다. (서양인을 따라가기 어렵다) ​ 하여 몸으로 성공하려는 엠지세대는 ​ 부디 이점을 유념하고 ​ 외모에도 깊은 정신성을 담을 수 있기를 바란다. ​ ​ ​ ​ 운동해서 몸 만들고 단백질 먹고 성형하고 수영복 입고 sns에 사진 올리면 쉽게 성공할 줄 착각하고 있다. 사실 타고난 외모와 氣 센 연예인도 몸으로 성공하기 어렵다.

여자 성형수술과 정신의 범위

우리 얼굴은 ​ 우리 감정 범위의 제약을 의미한다. ​ 하여 성형을 하게 되면 ​ 자기 감정 범위 밖의 경험을 하게 될 가망성이 크다. ​ 허나 이러한 감정을 감당할 수 있으면 상관 없지만 만약 감당하지 못한다면 성형 때문에 정신의 왜곡이 오게 될 가망성이 크다. ​ 즉 성형을 했기 때문에 만나지 않아야 할 사람을 만나게 되고 그 사람 때문에 크게 다칠 수도 있다. ​ 자기 감정의 수용 범위를 벗어난 사람을 만나게 되는 것이다. ​ ​ ​ ​ 성형을 하면 土氣의 변화로 감정의 지진이 발생하게 될 가망성이 크다.

한국인과 외모관리

한국인은 원래 외모로 승부를 걸기 어렵고 (만약 성형수술과 화장품이 없었다고 생각해보라) ​ 동방 목국에 태어난 한국인은 ​ 정신과 문화의 꽃을 피우고, ​ 열심히 살기 위해서 한국에 태어난 것이다. ​ 하여 한국인의 지나친 외모 관리로 인한 ​ 기운과 시간 소모는 ​ 오히려 자기 경쟁력을 약화 시킬지도 모른다. (못생긴 한국인이 크게 성공하는 경우가 더 많다) ​ 물론 외모도 경쟁력이 될 수 있고 ​ 외모 관리도 중요하다. ​ 하지만 외모로 크게 성공하기 어려운 한국에서 ​ 지나친 외모 관리로 인해서 ​ 자기 인생을 소모, 허비한다면 ​ 결실이 없는 인생이 될지도 모르는 것이다. (자기 몸에 빠진 결실 없는 청춘들이 늘고 있다) ​ ​ ​ 한국인은 같은 한국인을 외모로 무시하면 안 된다. 한국인은 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