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운이 중화되어 있는 얼굴 기운이 중화되어 있는 얼굴은 웃을 때는 소녀, 소년처럼 밝고 가만히 있을 때는 어른처럼 위엄이 있는 얼굴이다. 항상 밝거나 어두운 얼굴은 기운이 중화되어 있지 않다고 볼 수 있다. 송창민의 관상론 2023.09.05
수시로 바뀌는 얼굴의 기운 자기 얼굴이지만 느낌상 아침에 보는 얼굴 다르고 저녁에 보는 얼굴 다르다. 왜냐하면 시간에 따라 수시로 얼굴의 기운이 바뀌기 때문이다. 즉 氣에도 색(色)의 파장이 있기 때문에 형상의 느낌을 지배할 수 있는 것이다. 자기 기운을 관리할 줄 안다면 자기 인상도 바꿀 수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무엇을 먹는가에 따라 얼굴의 기운도 바뀐다. 송창민의 관상론 2023.09.05
귀한 상(象) 귀한 상(象)은 그렇게 밝아 보이지도 않고, 어두워 보이지도 않는다. 그리고 보는 각도에 따라 아이도 있고, 중년도 있고, 노인도 있다. 모든 氣를 다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운명은 바꾸기 어렵다. 허나 자기 상(象)은 기운에 따라 바꿀 수 있다. 그리고 상이 바뀌면 인연도 변한다. 송창민의 관상론 2023.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