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평진전 박영창 역 외 역자를 바꿔가며 자평진전을 읽고, 또 읽었다. (필수 고전의 경우 역자를 바꿔가며 수십독을 하는 것은 내 학문의 원칙이다) 수십독 중에 비로소 깨닫게 된 다섯 줄의 문장이 (앞에 인용 문장은 아니다. 스스로 찾으시길.) 내게 역(易)의 자유를 줄 수 있었다. 송창민의 명리서탐 2023.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