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사람들은 氣를 모르기 때문에 사물의 현상만 볼 수 있을 뿐 기학적 통찰을 할 수 없다. 허나 氣를 아는 사람은 氣를 보고 세상이 흘러가는 흐름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사물의 현상을 통해 미래의 상(象)까지 예측할 수 있다. 새만금 잼버리는 木氣의 굴절을 의미한다. (한국에 중도 포기의 기운이 뿌려졌다) 즉 한국은 동방 목국(木國)인데 한국의 木氣가 굴절되고 있음을 징조하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 주변 환경 때문에 이탈하는 청소년들이 많아지게 될 것이다. 그리고 새로 시작하는 일(木)도 중도에 포기하게 되는 일이 많아지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