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과 함께 해도
알 수 없는 외로움이 있기 때문에
사람들과 함께 하면
외롭지 않다는 논리는
너무나도 이상적인 말에 불과할 가망성이 크다.
만약 질량 있는 사람이 사람들을 만나면 밥도 사줘야 하고 상담까지 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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