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민의 철학론

알 수 없는 외로움

송창민 2023. 8. 30. 06:56

 

사람들과 함께 해도

알 수 없는 외로움이 있기 때문에

사람들과 함께 하면

외롭지 않다는 논리는

너무나도 이상적인 말에 불과할 가망성이 크다.

만약 질량 있는 사람이 사람들을 만나면 밥도 사줘야 하고 상담까지 해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