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간론 포여명 외 십간론은 정교하고 논리적인 면이 있다. 그렇다면 고전 격국용신론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을까? 용신운에 만사형통이라는 학문적 한계를 고민하지 않고서는 명리학의 발전은 어렵다. 하지만 그저 답습할 뿐이며 스스로 도사를 자칭할 뿐이다. 가장 애정을 가지면서도 가장 혐오하는 명리학계의 현실. 송창민의 명리서탐 2023.08.31
투파 십간체용 사주학 김남용 고전 용신론은 오행을 용신으로 정해 길흉을 논한다. 木이 용신이니 木운에 길하다는 식이다. 이 같은 방법으로 길흉을 논할 수는 있겠지만 정밀한 해석이 어렵다. 반면 이 책은 십간 상호관계를 상세하게 설명하며 추상적 관념을 보다 실제적 관념으로 법칙화 한다. 현재 이 책은 절판이다. 송창민의 명리서탐 2023.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