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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이성의 호감을 얻는 법

학교, 동아리 시절이 지나면 ​ 짧은 시간 안에 이성에게 어필해야 한다. ​ 즉 스스로 호감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 그러기 위해서는 ​ 이것도 저것도 아닌 두루뭉술하면 안 된다. ​ 뭔가 하나라도 확실해야 한다. ​ 능력이 좋든지, ​ 말을 잘하든지, ​ 몸매 관리를 잘하든지, ​ 분위기가 있든지, ​ 스타일이 좋든지, ​ 뭔가 하나라도 제대로 할 줄 알아야 한다. ​ 하지만 대부분은 적당히 하는 수준이기 때문에 거기서 거기다. ​ 이제는 확실한 매력이 없으면 ​ 상대의 호감조차 살 수 없다. ​ 물론 나이가 들수록 이런 것이 ​ 귀찮고 피곤해서 ​ 편하게 혼자 살지만 ​ 만약 자신이 연애를 하고 싶다면 ​ 밤에 야식이나 먹으며 ​ 게임이나 하고, ​ 맥주와 드라마로 시간을 보내면 안 되..

한국 여자들이 한국 남자들을 애로 보는 이유(그리고 천기누설)

한국은 동방 木국이기 때문에 ​ 한국 남자가 전 세계에서 가장 ​ 소년성이 강하다고 볼 수 있다. (한국 남자는 乙木이다. 그래서 말이 많다) ​ 하여 여자 눈에는 남자가 나이가 들어도 ​ 애로 보이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한국 여자는 庚이다. 乙은 아이이고 庚은 어른이다) ​ ​ ​ 이것은 천기 누설이다. 한국에서는 乙木이 남자고 庚金이 여자다. 하여 한국 여자에게는 특유의 金氣가 있다. 특히 金氣 특유의 냉정함과 표독스러움을 유의해야 한다(한국 여자들이 乙인 명품을 좋아하는 이유도 庚이기 때문이다.) 참고로 옛사람들이 한국 여자들에게 율법을 강조한 이유도 庚이 한국 여자이기 때문에 火인 율법을 강조한 것이다.(옛여인의 은장도도 우연이 아니다) 아마 역술인 중에도 이 사실을 아는 사람들은 거의 없을 ..

태극(太極)과 기운

눈 코 입의 형(形)으로 사람을 볼 수 있지만 기운으로도 사람을 볼 수 있다. 인간은 현재의 축적된 기운을 통해 음양(陰陽)으로 존재하게 된다. 허나 일반 사람들은 기운을 모르기 때문에 인상, 분위기, 느낌으로 사람을 감(感)적으로 판단하기도 한다. 특히 동방 목(木)국의 한국인들은 ​ 영적이고 예민하여 직감, 느낌, 감, 촉을 중시 여긴다. 아직 음양으로 존재하기 이전의 상태가 태극의 상태이며, 태극의 상태 또한 저마다의 질량에 따라 다르다. 하여 인간은 각자만의 기운을 가지게 되며, 자기 기운에 따라 음양으로 존재하니 저마다의 인생을 살게되며 길흉(吉凶)도 달라지게 되는 것이다. 기운은 음양으로 구분되고, 오행으로 구체화되며 간지로 형상화 된다. 사주는 태극인 기운의 형상화이다.

음양(陰陽)의 형기(形氣)

인오술(寅午戌)과 신자진(申子辰)은 양(陽)인 기(氣)를 의미하며 해묘미(亥卯未)와 사유축(巳酉丑)은 음(陰)인 형(形)을 의미한다. 기운동을 할 때 운동성과 변화의 폭이 크고, 음운동을 할 때 안정성과 변동이 적다. 기는 정신을 의미하고, (사람은 정신에 문제가 있을 때 설친다.) 형은 물질을 의미한다. (사람은 실리를 추구할 때 설치지 않는다.) 그리고 양(陽)인 남자는 양중의 양인 인오술 운에 고충이 많고, 음(陰)인 여자는 음중의 음인 사유축 운에 고충이 많을 수 있다. 역(易)은 변한다. 삼합의 이치를 알아야 역의 변화를 알 수 있다. 허나 단순히 '사회합', '인오술 화국'이라며 삼합을 암기할 뿐이다.

연해자평 오청식 역외

개인적으로 연해자평의 묘미는 구결들이다. ​ 단순히 암기하지 말고, ​ 깊이 궁리하여 ​ 구슬을 꿰어 보배로 만들어 가야 하는 책이다.(쉽게 답을 얻을 수 있는 책이 아니다) ​ 명리를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 단 한 줄의 깨달음을 위해서라도 ​ 고전을 멀리해서는 안 될 것이리라. ​ '하나의 이치를 탐구하여 ​ 만가지의 실마리를 관찰하고 ​ 한마디 말을 명백히 하여 ​ 만가지 물정에 관통해야 한다. ​ 후학 술사는 이를 게을리해서는 안된다.' ​ -연해자평 벽연부-

천고비전 사주감정비결집 외 신육천

천고비전은 박도사 제산 선생이 공부한 책이라는 풍문(?)이 있다. ​ 특히 격국과 육신을 구체적으로 분석하여 ​ 사주를 보는 관점과 통변에 도움을 준다. ​ 집에 있는 저 책들을 볼 때마다 ​ 종종 그때의 지독했던 내 모습이 떠오른다. ​ ​ 추신-이 게시판은 단순히 명리서를 탐구하기 위함이 아니라 명리학인들에게 한 인간의 처절하고 치열한 학습 과정을 통해 학문 탐구에 대한 열의를 전하기 위함임을 밝혀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