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전화 151

부디 자기 기운을 아껴라

지금은 쓸데 없이 자기 기운을 방출하면 안 된다. ​ 자기 기운을 강하게 모아야 자기가 원하는 물질 환경을 창조할 수 있다. ​ 하여 다음과 같은 자기 기운 방출은 피해야 한다. ​ 기운이 탁한 사람은 멀리하거나 정리하라. ​ 무의미한 사람들과 만나서 에너지 낭비를 하지 마라. ​ 밤에 돌아다니지 마라. ​ 말을 너무 많이 하지마라. ​ 평소 감정을 조절하라. ​ 과식을 하지 마라. ​ 지나친 다이어트도 피하라. ​ 뭔가에 집착하거나 중독되지 마라. ​ 해외 여행도 자신과 맞지 않는 곳이라면 에너지 방출이 크다.(해외 여행 갔다오고 나서 마음이 붕 뜨는 이유도 마찬가지다) ​ 가급적 사람들이 많은 장소는 피하라. ​ 늦게까지 잠 안 자고 뭔가를(게임, 드라마 등)하지 마라. ​ ​ ​ 인간은 인간을 만날..

수(水)의 시대 2023.09.03

수(水)의 시대 부동산

겨울 동토는 얼어 있으니 ​ 농사를 짓기 어렵다. ​ 겨울 언 땅은 만물 불생토라. ("올해 土운이니까, 용신운이니까 부동산으로 부자된다." 제발 이런 말 좀 하지마라! 세상도 볼 줄 모르면서 사주 글자에 갇혀 인생사를 논하려 한다. 깊은 애정을 가지면서도 너무나도 역겨운 역학계) ​ ​ ​ 지방 도시 건물들은 점점 늙어가고 있다. 건물이 늙어가고 유동인구가 적어지면 음기도 강해지니 사람 하는 일도 잘 안 풀리게 될 가망성이 크다.

수(水)의 시대 2023.09.03

음(陰)의 시대 힘든 사람들

세상이 음(陰)의 시대로 가고 있어 ​ 요즘 힘든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 하지만 아무리 힘들어도 ​ 기(氣)가 죽어서는 안 된다. ​ 기가 살아 있어야 현실을 극복하고 ​ 더 나은 환경을 창조할 수 있기 때문이다. ​ 하여 힘들수록 잘 먹고, 잘 자야 한다. (음식도 氣가 죽은 가공 식품은 멀리 하라) ​ 가급적 기운이 탁한 사람, 장소는 멀리하고 ​ 밤에 돌아 다니지 마라. ​ 자연과 함께 하며 좋은 경치를 보는 것도 기운 상승에 좋다.(이 블로그에도 기운을 담고 있다) ​ 힘들수록 더 힘들어지는 것은 ​ 힘들어서 자꾸 기가 죽기 때문이다. ​ 먼저 이 악순환의 연결고리를 끊어야 한다. ​ 부디 기운을 내라. ​ 기운을 차려야 바뀔 수 있다. ​ 그러니 오늘 하루만이라도 잘 챙겨 먹고, 좋은 경치..

수(水)의 시대 2023.09.03

음기(陰氣) TV 드라마

예전에는 남자의 첫사랑, 야망이나 성공담 등 ​ 양기(陽氣)를 주는 TV 드라마가 많았다. (예를 들어 '올인' 같은 드라마가 양기를 주는 드라마다) ​ 하지만 점점 소비의 주체가 여자로 넘어오게 됨에 따라 음기(陰氣)를 주는 TV 드라마가 주가 되고 있다.(드라마 작가도 남성보다는 여성이 많아진다) ​ TV는 연예인을 통해 기운을 방출한다. ​ 하여 앞으로도 점점 음기가 강화되고, ​ 양기는 위축되게 될 것이며 ​ 여자의 기운이 강해지게 될 것이다. ​ ​ ​ 음기가 강해질수록 더 큰 양기가 아니면 남자는 시시하게 느껴지게 될 가망성이 크다.

수(水)의 시대 2023.09.03

수(水)의 시대와 소비

앞으로 다가올 水의 시대를 대비해 다음과 같이 소비하라. ​ 사치품은 木火시대의 전유물일 뿐이다. ​ 가치 투자를 하라. 하나를 사더라도 제대로 된 것을 사고, 유행에 민감하지 않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을 사라. ​ 단순히 시간을 죽이는 일에 돈을 쓰지 마라. 돈을 모을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차라리 저금을 하라. ​ 무의미한 사람들을 만나 쓰는 돈을 줄여라. ​ 어차피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 남을 의식하는 소비습관을 바꿔라. ​ 해외여행은 즉흥적으로 떠나지 말고, 신중하게 계획적으로 떠나라. ​ 부디 정신건강을 잘 지켜라. 앞으로 정신이 나가서 쓰는 돈이 많을 것이다. ​ 무조건 돈만 모아서도 안 된다. 돈이란 기운의 흐름이기 때문에 최소 30%는 써야 한다. ​ 건강을 위해서도 ..

수(水)의 시대 2023.09.03

박도사 간명지 제산 박재현

나는 박도사의 간명지를 통해 ​ 내가 깨달은 ​ 사주의 이치를 확신하고, ​ 현대 명리학을 완성한다. ​ 그리고 기(氣)통하여 ​ 역(易)의 자유를 얻는다. ​ ​ ​ ​ ※도사 흉내나 내며 여기 저기서 떠들어도 정말 진정성 있게 공부하는 명리학인은 드물다는 것을 나는 안다. 나는 원래부터 사람의 기운을 느끼고 타고난 직감 능력이 있지만 10년 동안 그래도 정말 치열하게 학습했다. 명리서탐은 더 이상 의미가 없기 때문에 그만 연재를 마무리 한다. 부디 진정성 있게 정진하여 스스로 사주의 그 깊은 이치를 깨달을 수 있기를.

체용사주대강 김영진

대부분 역학책은 편저가 많다. ​ 그저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위해서 ​ 책을 쓰는 경우도 많고, ​ 이 책 저 책 짜집기하는 경우도 많다. ​ 반면 이 책은 김영진 선생의 ​ 오랜 궁리와 사유가 차별화 된다. ​ 명리학계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 이런 책들이 많이 출간되어야 한다. ​ 허나 아무리 좋은 책을 써도 ​ 사실 명리학 공부를 심도 있게 하는 사람이 드물기 때문에 읽는 사람이 드물다.(내가 사주 책을 쓰지 않는 이유다) ​ 황당하게도 이석영 선생의 사주첩경조차 완독한 사람이 얼마나 될 것인가? (어디 기웃거리지 말고 최소 사주첩경이라도 완독하라) ​ 명리학계를 파보면 ​ 깊으면서도 ​ 얼마나 얕은지 스스로도 알게 될 것이리라.

사주속으로 외 김상회 외

명리학은 함부로 창조를 논할 수 없다. ​ 하여 고전을 근간으로 정리한 책들이 많다. ​ 반면 사주 임상록은 ​ 사주에 주역을 접목한 ​ 개인의 경험적 의견이 많고, ​ 다른 두 책은 고전의 중요한 사항들을 ​ 잘 요약 정리한 책들이다. ​ 명리학인들이여 명심하라. ​ 한 권의 잘 완성된 ​ 명리책을 찾기는 불가능하다.(설령 그런 책을 출간해도 보상이 적기 때문에 그런 책에 자기 인생을 걸 사람도 희박한 실정이다. 좋은 책 중에는 이미 절판된 책이 많다) ​ 그러니 책 몇 권 보고 명리를 논하지는 마라. ​ 명리학계가 더 이상 역겹지 않도록 ​ 겸손하라.

간지체성론 외 남덕 외

사주의 깨달음은 ​ 어떤 한 책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 수 많은 실관과 궁리, ​ 사색과 통찰, ​ 타고난 직관과 영감에서 오는 것이다. ​ 사실 명리공부는 목숨 걸고 해야 하는 학문이지 취미삼아 할 수 있는 공부가 아니다. ​ 그래서 가벼운 마음으로 웃고 들어왔다가 울면서 나간다는 말이 있다. ​ 그러니 이 공부 쉽게 할 생각이면 빨리 포기하는 것이 상책이다. ​ 지극한 지혜(水)를 얻기 위해서는 ​ 자신의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火) 뭔가를 걸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