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의 미모가 깨지는 순간 미인의 미모는 金이다. 金은 火의 극을 받는다. 火는 표정이다. 하여 미모는 표정 때문에 깨진다. 예뻐도 표정이 이상하면 깬다. 하여 얼굴 성형 수술을 하더라도 표정은 자연스러워야 한다. 송창민의 관상론 2023.09.07
남자가 여자를 두려워하는 이유 관살을 거듭 보면 아내가 간고하여 가히 두렵다. 재관이 모두 아름다우면 그 사람이 아내를 두려워하고 칠살을 보면 더욱 꺼린다. 재다신약하면 아내가 도리어 남편을 능가한다. 연해자평 재생살, 재극인이니 사주의 구조상 원래 남자에게 여자는 두려운 존재가 될 가망성이 큰 것이다. 하여 원래 사랑 고백은 남자가 먼저 하는 것이라 하지만 남자에게도 고백은 두려운 것이 되는 것이다. 여성이 강해지는 음(陰)의 시대가 오면 남자는 여성을 더욱 두려워하게 된다. 송창민의 사주명리 2023.09.06
신에게 소중한 사람 언제나 홀로 있는 사람, 그는 하느님께 소중합니다. 언제나 자기 집에 있는 사람, 하느님은 그에게 현존하십니다. 에크하르트 신은 소중한 사람을 위해 홀로 자기 집에 있게 한다. 왜냐하면 화(禍)의 근원이 될 수 있는 욕망을 거두기 때문이다. 홀로 집에 있을 수 있는 사람은 혈색부터 다르다. 靈通論 2023.09.06
마음이 혼란해지는 이유 어떤 사람이 표기할 수 있는 것을 가지고 중간이라고 표시했을 때 동쪽에서 보면 서쪽이 되고 남쪽에서 보면 북쪽이 된다. 표시한 그 자체가 이미 혼란스러우니 마음도 따라서 혼란해지리라. 능엄경 그냥 영화를 보면 되지만 영화에서 의미를 찾으려다 소소한 장면을 놓치기도 하고 중요한 장면에 집중하지 못하거나 과대 해석을 하게 된다. 의미를 정하려다 마음이 혼란해지게 되는 것이다. 영화 평점은 혼란이다. 靈通論 2023.09.06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는 묘법 태극이 갈라져 음양(陰陽)이 되고 음양 속에 또 음양이 있어 자연이 나오게 되는 것이며, 지혜로써 알게 되고 힘으로 찾아지는 것을 기다려 되는 것이 아니다. 소강절 알아서 힘을 키워서 되는 것이 아니라 자기 氣를 다스려서 음양(陰陽)의 작용으로 나오게 하는 것이다. 즉 氣로 자연(물질)을 부리는 것이다. 지식과 힘으로 비를 그치게 할 수는 없다. 靈通論 2023.09.06
윤회를 피하는 법 모든 중생들에게 한없이 오랜 과거로부터 나고 죽음이 계속되는 것은 항상 머무르는 참 마음의 맑고 밝은 본체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고 허망한 생각이 작용한 탓이니, 이 허망한 생각은 참되지 못하므로 나고 죽는 세계를 윤회하느니라. 능엄경 허망을 피해 달아나는 생각이 바로 허망한 생각이다. 허망하지 않으려 할수록 허망하여 윤회한다. 靈通論 2023.09.06
우주의 응답을 받는 사람 저는 표현한 그대로 되돌아오는 것이 우주의 법칙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스폴딩 자신이 표현하면 우주는 반드시 응답한다.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어떻게 표현하는지 모른다. 우주의 응답을 받기 위해서는 氣로 표현해야 한다. 하여 평소 잘 먹고 잘 자며 기운이 충만한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너무 설치면 반드시 다치게 된다. 너무 설치는 氣에 대한 우주의 응답인 것이다. 靈通論 2023.09.06
얼굴 우선 순위(관상 포인트) 얼굴을 볼 때의 우선순위는 다음과 같다. 1.얼굴 기운. 2.인상, 분위기. 3.눈빛. 4.표정. 5.눈, 코, 입의 조화. 관상을 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얼굴 기운이지 눈, 코, 입의 생김새가 아니다. 송창민의 관상론 2023.09.05
돈과 귀티 돈이 없어도 얼굴에서 귀티가 나면 사람들에게 무시당하지 않는다. 돈이 많아도 얼굴에서 빈티가 나면 사람들에게 무시당한다. 그러니 사람들에게 무시당하기 싫다면 먼저 자신을 귀하게 다스려라. 귀티가 나게 하려면 먼저 말부터 곱게하라. 송창민의 관상론 2023.09.05
수시로 바뀌는 얼굴의 기운 자기 얼굴이지만 느낌상 아침에 보는 얼굴 다르고 저녁에 보는 얼굴 다르다. 왜냐하면 시간에 따라 수시로 얼굴의 기운이 바뀌기 때문이다. 즉 氣에도 색(色)의 파장이 있기 때문에 형상의 느낌을 지배할 수 있는 것이다. 자기 기운을 관리할 줄 안다면 자기 인상도 바꿀 수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무엇을 먹는가에 따라 얼굴의 기운도 바뀐다. 송창민의 관상론 2023.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