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학 39

우주의 도, 음양(陰陽)

아침이 오면 밤이 오고, 여름이 오면 겨울이 오니, ​ 음양은 우주의 도(道)이다. 음양은 변하지 않는 규칙성을 의미한다. 음양은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질서와 약속이다. 하여 음을 보고, 양을 예측하며 양을 보고, 음을 예측할 수 있는 것이다. 돌아다닌 시간만큼 갇혀 지내게 된다. 저 사람 설치면 반드시 눕게 된다. 숨긴만큼 드러나게 된다. 하나가 채워지면 하나가 빈다.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생긴다. 웃고 다닌 만큼 울게 된다. 올라가면 내리막이 있다. 배부르면 더 이상 먹지 못하고 소화시켜야 한다. 바쁘게 움직이면 가만히 쉬어야 한다. 너무 시끄러우면 멍해진다. 활동한만큼 잠을 자야 한다. 양 다음에는 음이오고, 음 다음에는 양이 온다. 이것이 바로 우주의 도이니 음양을 아는 사람은 절제와 수양을 안다..

새만금 잼버리와 기학적 통찰

일반 사람들은 氣를 모르기 때문에 ​ 사물의 현상만 볼 수 있을 뿐 ​ 기학적 통찰을 할 수 없다. ​ 허나 氣를 아는 사람은 ​ 氣를 보고 ​ 세상이 흘러가는 흐름을 알 수 있기 때문에 ​ 사물의 현상을 통해 ​ 미래의 상(象)까지 예측할 수 있다. ​ 새만금 잼버리는 木氣의 굴절을 의미한다. (한국에 중도 포기의 기운이 뿌려졌다) ​ 즉 한국은 동방 목국(木國)인데 ​ 한국의 木氣가 굴절되고 ​ 있음을 징조하고 있는 것이다. ​ ​ ​ ​ 앞으로 주변 환경 때문에 이탈하는 청소년들이 많아지게 될 것이다. 그리고 새로 시작하는 일(木)도 중도에 포기하게 되는 일이 많아지게 될 것이다.

소개팅 어플과 기학적 흐름

소개팅 어플을 할 때 ​ 대화방이 열리면 ​ 어색한 질문으로 氣를 막지 말고 ​ 다음과 같이 氣를 열어라. ​ 1.안녕하세요.(인사) ​ 2.어떤 점에 호감이 들었습니다. ​ 3.연락처를 남겨 주시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휴대폰 번호 혹은 카톡 아이디) ​ 4.소개팅 어플 대화방에서 상대방 개인 연락처로 넘어온다. (만약 氣가 막히면 소개팅 어플 대화방에서 형식적인 대화만 하다 나가게 될 가망성이 크다) ​ 5.만나고 싶은데 이번 주는 어떠세요? ​ 만약 여기서 상대가 아직 서로가 잘 모르니 더 알아봐야 한다고 호구 조사를 하며 자꾸 시간을 끌면 氣의 흐름이 끊기기 쉽다.(서로의 氣가 통하지 않을 가망성도 크다) ​ ​ ​ ​ 만나기 전에 아무리 소통이 잘 되도 만나서 아니면 끝이다. 그러니 그냥 氣의 ..

태극(太極)과 기운

눈 코 입의 형(形)으로 사람을 볼 수 있지만 기운으로도 사람을 볼 수 있다. 인간은 현재의 축적된 기운을 통해 음양(陰陽)으로 존재하게 된다. 허나 일반 사람들은 기운을 모르기 때문에 인상, 분위기, 느낌으로 사람을 감(感)적으로 판단하기도 한다. 특히 동방 목(木)국의 한국인들은 ​ 영적이고 예민하여 직감, 느낌, 감, 촉을 중시 여긴다. 아직 음양으로 존재하기 이전의 상태가 태극의 상태이며, 태극의 상태 또한 저마다의 질량에 따라 다르다. 하여 인간은 각자만의 기운을 가지게 되며, 자기 기운에 따라 음양으로 존재하니 저마다의 인생을 살게되며 길흉(吉凶)도 달라지게 되는 것이다. 기운은 음양으로 구분되고, 오행으로 구체화되며 간지로 형상화 된다. 사주는 태극인 기운의 형상화이다.

운명은 존재하는가?

명이란 ​ 태어날 때부터 ​ 자연으로부터 받은 에너지고 ​ 우리는 그 에너지에 따라 ​ 이룰 수 있는 범위와 ​ 이룰 수 없는 범위가 정해지고, (이 또한 陰陽의 이치다) ​ 운에 따라 ​ 자기 에너지가 극대화 되기도 하고, ​ 극소화 되기도 하는 것이다. (크게 이룬 사람일수록 운을 더 믿게 된다. 왜냐하면 보통 사람보다 운의 영향력을 크게 체감하기 때문이다) ​ ​ ​ ​ 자신의 의지와 상관 없이 부모 형제와 자기 외모가 결정된다. 이 세상에는 분명히 개인의 자유 의지와 상관없이 필연적으로 결정되는 인과가 존재하는 것이다. 참고로 이것은 개인의 학술적 의견이니 운명을 믿지 않는 사람은 무조건 열심히 노력하면서 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