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전화 151

명리약언 명학신의 나명기 역

30년 명리 공부를 한 사람도 ​ 실관을 해보지 않으면 ​ 헛공부가 될 가망성이 크다. ​ 격용과 억부만으로 ​ 인간사를 저울질 하려는 생각은 ​ 오만에 가까우며 ​ 명리의 완성은 책이 아니라 ​ 수많은 실관을 통해 얻은 ​ 육십갑자의 통찰력과 ​ 궁리의 결과물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 명리약언과 명학신의는 ​ 고전에 관한 개인의 통찰이 빛난다.

이제 친구 때문에 상처받지 마라

앞으로는 점점 ​ 친구사이의 화목한 우정보다는 ​ 水의 차갑고 냉정하고 무정한 처세가 판을 치게 될 것이다.(水는 산술, 계산을 의미한다) ​ 이것은 우주를 지배하는 전반적인 기세이기 때문에 설령 친구와 멀어지고, 배신을 당하더라도 크게 상처 받지 마라. ​ 단지 자신뿐만이 아니라 ​ 그 친구 또한 다른 관계에서 당하게 되는 ​ 전반적인 관계의 추세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 단 그렇더라도 스스로 후회가 없도록 ​ 부디 따뜻한 마음만은 잃지 마라. ​ 그것이 바로 인간이니까. ​ ​ ​ 水는 춥고 어두운 겨울밤을 의미한다. 겨울밤에 친구를 만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수(水)의 시대 2023.08.26

태극(太極)과 기운

눈 코 입의 형(形)으로 사람을 볼 수 있지만 기운으로도 사람을 볼 수 있다. 인간은 현재의 축적된 기운을 통해 음양(陰陽)으로 존재하게 된다. 허나 일반 사람들은 기운을 모르기 때문에 인상, 분위기, 느낌으로 사람을 감(感)적으로 판단하기도 한다. 특히 동방 목(木)국의 한국인들은 ​ 영적이고 예민하여 직감, 느낌, 감, 촉을 중시 여긴다. 아직 음양으로 존재하기 이전의 상태가 태극의 상태이며, 태극의 상태 또한 저마다의 질량에 따라 다르다. 하여 인간은 각자만의 기운을 가지게 되며, 자기 기운에 따라 음양으로 존재하니 저마다의 인생을 살게되며 길흉(吉凶)도 달라지게 되는 것이다. 기운은 음양으로 구분되고, 오행으로 구체화되며 간지로 형상화 된다. 사주는 태극인 기운의 형상화이다.

송창민 전화사주상담

'이치를 통달한 실증적이면서 명확한 사주상담' ​ ​ ​己丁乙戊 酉亥卯午 ​ [송창민 사주명식] ​ ​ 어린시절부터 ​ 영성을 알고 사람의 기운을 읽을 수 있었던 ​ 저는 오랜 수행과 경험을 통해 큰 깨달음을 얻어 음양오행의 참된 이치를 터득하게 되었습니다.​ ​ 기(氣)를 통하니 사주(四柱)명리가 보이게 되었고, 깊은 뜻이 있어 사주전화상담(유료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생(生)을 살면서 삶의 의문이 들 때 언제든 상담 문의 주시길 바랍니다. 사주상담은 인생상담입니다. 제 인생을 대하는 마음으로 진지하고, 신중하게 사주를 간명해드리겠습니다. ​ .저는 사주명리의 본질을 알고 있습니다.(사주의 이치를 모르면 아무리 사주를 공부해도 모르는 것이 사주입니다.) .저는 부적, 미신과 잡술을 논하지 않습니다. ..